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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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소정 기자 = 윤박이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에 대해 언급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배우 윤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박은 최근 이전한 JYP 신사옥에 대해 "정말 좋다. 공간도 쾌적해졌다"며 "이전 후 딱 한 번 가봤는데, 대기업에 출근하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jyp는 사옥 이전을 위해 지난해에 부지 1170.4㎡와 해당 건물을 202억 원에 매입하였고, 이번 신사옥 리모델링에만 80억원 가량의 비용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신사옥에는 기본적인 회의실, 업무 공간, 구내식당 외에 소속 아티스트들을 위한 댄스 연습실, 보컬 연습실, 프로듀싱룸, 녹음 공간, 믹싱 공간 등이 개설되었고, 대표이자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의 뜻에 따라 유기농 식당까지 추가로 지어졌다고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윤박은 "아직 유기농식당을 안가봤다"며 "조만간 가볼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윤박은 오늘(12일) 개봉하는 영화 '식구'에서 '재구'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식구'는 가족 밖에 모르던 아빠 순식(신정근)과 마음 약한 엄마 애심(장소연), 씩씩한 딸 순영(고나희)의 일상에 불청객 재구(윤박)이 끼어들면서 시작된 불편한 동거기를 그린 작품이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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