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78



(연예)김소정 기자 =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변산' 이준익 감독과 배우 박정민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쳐)


한 청취자가 박정민의 몸매관리에 대해 질문했고 이를 듣던 이준익 감독은 "관리 안 한다, 뛰어놀면 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정민은 조금 빈정이 상한듯 "기분이 안 좋다. 저는 열심히 운동한다."고 밝혀 투덜투덜 캐미를 자랑했다.


이에 질세라 이준익 감독은 "너는 좁은 어깨가 매력이야. 남자는 좁은 어깨다"라며 "운동하면 망한다"고 답했고 박정민은 "그걸 방송에서 강조할 필요가 있나요?"라고 받아쳐 청취자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박정민은 이날 영화의 소재로 쓰인 힙합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이준익 감독은 비와이를 좋아한다며 “'박열' 때 콜라보도 했다. 이 영화에 더콰이엇, 던밀스 등 래퍼들이 나온다. 그렇다고 랩 중심의 영화라고 하면 곤란하다. 래퍼가 주인공인 영화 속 삶의 모습”이라며 의도한 바를 전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