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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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소정 기자 =배우 이시원이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아버지가 전 멘사 화장 출신이라 밝혀 화제를 모으고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 '서울대 발명퀸'이라는 별칭을 단 뇌섹녀 배우 이시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시원은 문제적 남자 멤버들과 한치의 양보도 없는 역대급 대결을 펼쳐나갔다.


그러던중 그는 자신이 발명한 앰플병을 소개하며 자신의 아버지 영향으로 발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시원은 자신의 아버지 역시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다며 아버지는 문제적 남자 멤버중 한명과 인연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아버지가 전 멘사 회장이었다"고 밝히며 현재 멘사 회원인 박경을 놀라게 했다. 


또 서울대 진화심리학 석사과정을 졸업한 그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4살 어린나이부터 발명품을 만들었다며 과학발명대회, 수학경시대회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공개해 역대급 뇌섹녀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배우 이시원은 2012년 KBS1 '대왕의 꿈'을 통해 데뷔, tvN '미생'에서 장그래(임시완 분)를 유혹하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차기작으로 올 하반기 tvN에서 새롭게 선보일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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