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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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조홍기 기자 = 성주군은 7월 10일 14:00 금수면 복지회관에서 금수 광산1리 마을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클린성주의 주민생활 속 정착과 지속 발전을 위한「찾아가는 Clean성주」마을별 순회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교육은 마을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여갑숙 환경보호과장, 김정배 금수면장, 김성규 환경지도자협의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성공적 클린성주 실현을 위한 주민의 역할’이란 주제로 쓰레기분리배출 요령 교육 및 클린성주 만들기 특강을 실시했다.


올해「찾아가는 Clean성주」마을별 순회 간담회는 7월 10일 금수면 광산1리를 시작으로 8월 24일 선남면 명포2리까지 읍면별 1회씩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며, 주민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하여 평소 환경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장, 선남면 환경지도자협의회장이 직접 강의를 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을을 방문하여 맞춤형 특강을 실시해 주민들이 쉽게 클린성주를 이해하고 동참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으며, 깨끗한 마을과 깨끗한 들녘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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