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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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김소정 기자 = 부산 날씨는 오늘(27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 아침까지 비 소식이 이어지며 장마의 시작을 알렸다.



(네이버 부산날씨 검색 캡쳐)

27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는 중부지방에 내렸던 비구름이 밤사이 남부지방으로 내려오며 현재 충청남부와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전북, 전남내륙, 경북 일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오늘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21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부산 23도, 제주 28도로 평소보다는 다소 쌀쌀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부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20㎍/㎥로 좋음, 초미세 먼지 농도 역시 15㎍/㎥로 좋음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내내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가정집에는 습기를 제거하는 제습기를 알맞게 사용하고 차량 이동 시 빗길 사고 위험에 유의해야 한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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