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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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백승섭 기자 =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지뉴(38)가 여성2명과 동시에 결혼한다는 결혼설에 휘말렸다.



(호나우지뉴)

브라질의 한 매체는 24일 오전(한국시각) 호나우지뉴가 약혼자 프리실리아 코엘류, 베아트리즈 소우사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저택에서 2017년 12월부터 함께 살고 있으며 오는 8월 세명이 함께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호나우지뉴는 현지 매체인 글로부를 통해 "해당 보도는 사실무근이며, 결혼 계획조차도 없다."고 단호히 해명했다.


한편, 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호나우지뉴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바르셀로나(스페인), AC말란(이탈리아), 등의 명문 구단에서 활약한 세계 최정상급 축구 스타로 2004년과 2005년에는 FIFA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등 축구 선수에게 주는 가장 권위있는 상인 발롱도르를 2005년에 수상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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