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사가 꿈이었다던 문문, 화장실 몰카 범죄 전력 공개 `충격과 공포`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08

(연예)천하정 기자 = `비행운`으로 음원차트 역주행의 역사를 다시 썼던 가수 문문이 과거 `몰카` 혐의로 기소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문문/ 하우스오브뮤직 레이블)

한 매체는 "최근 문문의 과거 범죄 전력에 대해 제보받았다." 며 "(문문에게)몰카 범죄 혐의가 있다. 현재 사회 분위기에 묻힐 수 없는 일"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의 확인결과 문문은 지난 2016년 8월 몰카 촬영으로 처벌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강남의 한 공용 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되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것으로나타났다.

기간을 계산하면 현재 그는 집행유예 기간이다. 

이에 문문의 소속사인 ``하우스오브뮤직` 측은 24일 문문의 과거 전력을 확인해 즉각적으로 계약을 해지했다. 잡혀있던 대학 행사 및 예정된 콘서트, 일정 등 모두를 취소했다.

문문은 지난 2016년 11월 전속 계약 당시 자신의 범죄 전력을 숨겼고 집행유예 기간에 소속사를 옮겨 가수 활동을 이어왔던 것으로 밝혀져 더욱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