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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매년 봄 열리던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올해 하반기로 연기한다고 전했다.
하동 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5월 1~4일 차 시배지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연기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축제 연기는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결정으로 지난 7일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됐다.
축제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올해는 2022년 하동 세계 차(茶) 엑스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중요한 한 해인 만큼 하반기 축제를 통해 하동 야생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윤득필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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