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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대표 농·특산물인 창녕마늘과 단감 말랭이가 미국 수출 길에 올랐다.
6일 월요일 계성면 소재 농업회사법인샘빛에서 한정우 창녕 군수, 박상재 창녕군 의회 의장, 수출업체 관계자, 농가 대표 등이 모여 창녕마늘 수출 출하식을 개최했다. 마늘 14톤, 단감 말랭이 640kg 등을 출하했으며 부산항을 거쳐 미국에 들어간다.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깐 마늘 146톤을 미국으로 수출했고 이후 격주로 깐 마늘 14톤을 정기적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단감 말랭이는 이번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추후 수출 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정우 창녕 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창녕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깐 마늘과 단감 말랭이가 수출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창녕군 농·특산물 및 가공품의 특수성을 알리고 전략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수출시장 확대는 물론, 신규 수출품목 발굴에 더욱 노력하여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용무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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