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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진천읍에 거주하는 A 씨(51)가 지난 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A 씨는 진천군의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이며, 도내에서는 37번째 확진자이다.
진천군에 의하면 A(51·여) 씨는 지난 21일 타박상 치료를 위해 진천성모병원 응급실을 방문했으며, 이곳에서 39.7도의 열과 폐렴 증상을 보여 검체 검사를 시행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충북대학교병원으로 이송해 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A 씨와 함께 사는 딸과 아들, A 씨의 언니 등 가족 9명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이다.
보건당국은 A 씨의 동선과 추가 접촉자,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에 있으며, 동선에 따라 들른 시설은 소독한 후 임시 폐쇄할 방침이다.
강성 기자 ynyh-k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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