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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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매달 웹진 안동문화필, 계간지 ‘안동문화필(必)’을 제작·배포해 안동의 관광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웹진 안동문화필은 안동의 관광 포커스, 맛보기, 둘러보기, 안동 FEEL 칼럼 등의 내용으로 구성해 원하는 구독자에게 매월 이메일 발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을 지원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13년째 제작하고 있는 계간지 ‘안동문화필(必)’은 관광정보, 지역 행사, 볼거리, 먹거리, 블로거 등 소소하지만 다양한 내용으로 안동 관광지의 다채로운 소식들을 알리고 있다.


계간지 ‘안동문화필(必)’은 전국 200여 곳의 국·공립 도서관 정기 간행물실, 500여 개 언론사, 여행사, 문화 유관기관 등에 제공하고 있으며, 안동시를 찾는 방문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내 관공서, 관광명소 등에 배포해 안동 관광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웹진 안동문화필’ 구독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안동문화필 사이트(http://webzine.tourandong.com/)에서 ‘뉴스레터 신청’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계간지는 안동축제 관광재단(054-856-3013)에 연락하면 무료로 제공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관광 홈페이지와 안동문화필을 연계하고 e-이벤트 진행, e-book 서비스 등 관광객 중심의 다양한 관광 정보 제공으로 관광 거점 도시에 걸맞은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영태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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